2011/06/14 10:13

겨울 옷 새것처럼 입기위한 관리법 [모, 가죽, 모피, 패딩] 생활은똑순이

 

한 번 구입하면 오래 입게 되는 겨울 외투는 관리나 보관 상태에 따라서 당연히 그 수명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번 포스팅은 겨울 슈즈 관리법이었는데요. 이번엔 겨울 옷 관리법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1] 모(wool)

모는 보온성이 뛰어나 코트,스웨터, 가디건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모제품을 고를 때에는 기타 섬유와 혼용률을 정확히 확인하세요.

울이나 캐시미어의 함량이 60%이상이 되어야 보온성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100% 울 제품을 구입할 때에는 정전기나 구김이 쉽게 생긴다는 점을 감안해 관리하셔야 합니다.  

모직 소재의 재킷이나 코트는 착용 후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널어 습기를 없앤 후

어깨부분을 중심으로 결을 따라 온 전체를 솔로 쓸어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드라이클리닝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기름기나 냄새를 날려보내고옷걸이에 뒤집어서 걸어 보관해주세요.
울소재 니트를 손세탁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나 울 전용세제를 풀어 가볍게 주물러 빨아주시고,

 헹굼 마지막에는 섬유린스를 넣고 탈수시킬 때에는 세탁망에 넣어 늘어짐을 방지하시면 됩니다




[2] 가죽

천연가죽은 양가죽과 소가죽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가죽은 감촉이 부드러운 대신 흠집이 잘 나고 질기지 않은 점, 소가죽은 질기지만 투박하다는 게 단점인데요.

가죽 재킷은 입다보면 약간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 구입할 때 자신의 몸에 꼭 맞는 것을 고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죽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자주하면 윤기가 사라지고 탈색됩니다. 평소에 마른 헝겊으로 닦아주거나 브러시로 먼지를 털어주세요.

때나 기름은 가죽전용 클리너로 제거한 뒤 가죽전용 크림을 발라 광택을 주시면 됩니다.
눈이나 비를 맞으면 즉시 마른 수건으로 닦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옷걸이에 걸어 말린 후 크림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세요.

젖은 가죽을 직사광선이나 불에 쬐어 말리면 가죽이 쪼그라들거나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모피(Fur)

밍크는 털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쓰다듬었을때 튕겨지는 힘이 강한 것이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밍크보다 저렴한 여우털은 입으로 털을 불었을때 갈라지는 사이로 가죽이 보이지 않고

손으로 구겼을 때 원상태로 빨리 되돌아오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동물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지, 털 색상이 자연 그대로의 상태인지도 꼼꼼히 체크해야 하세요.
모피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색이 빠지거나 자연스러운 윤기가 떨어지므로

세탁횟수를 줄이기 위해, 입고 난 후 꼭 먼지를 털어서 관리하세요.
눈이나 비는 피하고, 무거운 숄더백나 금속 체인이 달린 가방은 털을 눌러 모양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모피 의류를 보관할 때는 윗부분을 잡고 가볍게 흔들어 먼지를 털어낸 다음 옷걸이에 걸고 공기가 잘 통하는 천 커버를 씌워주세요.

이 때 옷안에 방충제나 방습제를 함께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패딩 & 구스다운

 

패딩 잘 고르는 방법은 '똑똑한 코디법'에 포스팅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은 리복 윈터자켓입니다.-http://www.hiphoper.com펌]

패딩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지 마세요.  패딩이나 구스다운안에 있는 털들이 아래쪽으로 뭉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패딩점퍼는 접어서 종이봉투에 넣거나 보자기에 싸서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옷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두지 마세요.

패딩의류를 세탁할때 가장 중요한 점은 완전건조를 시켜줘야 한다는 겁니다.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손으로 살짝 패딩점퍼 구석구석을 눌러주면서 빨아주시고, 세제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헹궈주세요.

세탁기를 사용할때에는 저속 기능으로 세탁해주시고,절대로 탈수하시면 안됩니다.

말릴때에는 패딩점퍼를 잘 펴주시고 한 손으로 패딩점퍼를 쳐가면서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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